언제부터 인지 우리 사회가 너무 심각해졌다. 그냥 넘어갈 사소한 문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하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꼭 말꼬리를 잡는다. 100마디 하면 정상적인 99마디는 패스하고 애매한 1마디를 트집잡아 시비를 건다. 시끄럽게 떠들지 않으면 무시당한다. 나만 손해본다. 라는 생각이 팽배한 것 같다. 물론 자기 권리는 자기가 지켜야지 다른 사람이 지켜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계속 목소리를 높이다 보면 그 끝은 과연 어딜까? 프레임을 만들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 XX다, 00이다. 라고 매도하면 그 끝은 어디까지 갈까?
당신이 잘돼야 나도 잘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편안해야 나도 편안합니다. 이타적으로 살면 나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빨리 이런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