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달릴 수 있는 차의 조건은
언제든 멈출 수 있는 브레이크다.
가속과 감속, 질주와 멈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이 중요하다.
일 만하지 말라 때때로 쉬라
공부만 하지도 마라, 때때로 잠을 푹 자거나
멍청하게 아무 생각도 하지 마라.
백영옥의 『말과 글』에서
최고로 달릴수 있는 차의 조건이 좋은 브레이크인 것 처럼 최고로 일 잘하는 사람의 조건은 좋은 휴식이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휴식은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 멍때리기다. 한 번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