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화의 중요성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벨 수 있었던 이유

by 죠니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 메두사는 너무나도 무섭게 생겨, 메두사를 직접 보는 사람은 그대로 돌이 돼버렸다. 누구도 메두사를 볼 수 없으니, 메두사를 죽일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영웅 페르세우스가 마침내 괴물 메두사의 목을 베 죽여버렸다. 페르세우스는 어떻게 메두사를 죽일 수 있었을까? 페르세우스도 사람인지라 메두사를 직접 보면 돌이 된다. 그래서 페르세우스는 자신의 방패를 거울처럼 닦아 방패에 비친 메두사의 모습을 보며 싸웠고 마침내 메두사의 목을 벨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신화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건 ‘객관화의 중요성’이다. 어떤 사실도 주관적으로 보게 되면 반드시 편견과 오해가 개입된다. 한 걸음 물러서 객관적으로 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주관성이 개입되면 편견과 오해로 해결하기 어려워진다. 방패에 비친 메두사의 모습은 바로 객관화된 메두사의 실체이다. 페르세우스가 주관적으로 봤다면 돌이 될 수밖에 없었겠지만, 객관적으로 봤기에 싸워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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