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빨리 대치해야 할 것

침몰하는 배의 조타실을 누가 차지할 것이냐?

by 죠니야

우리나라가 한창 경제개발에 애쓰던 시기. 국산품 애용을 강조했던 적이 있었다. “ 엄마 쓰는 외래품에 아빠 공장 문 닫는다. ” 란 표어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만큼 절박했기때문에 이런 우스꽝스런 표어를 내 걸었으리라. 하지만 지금 이렇게 한다면 당장 망할 것이다. '개방의 시대' 이런 식으로 시장에 벽을 쌓는다면 즉시 국제사회의 보복을 받을 것이고 우리 경제는 결단난다. 이제는 세계 모든 나라, 모든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기술과 신용으로 깨끗하게 이겨야 한다. 2등은 필요 없다. 오로지 최고가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 기업들 과학자들 기술자들은 엄청나게 노력한다. 근로자들 역시 최선을 다해 일한다. 그런데 유독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게 있다. 끊임없이 파당 짓고 거짓말해서 신뢰를 무너트리고 부패와 내로남불. 수십 년이 지났지만 한 걸음도 나아지지 않고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 안타까운 건 그게 막강한 힘을 갖고 있어 모든 걸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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