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기본은 체력이다.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모든 일의 근본은 체력입니다. 우리가 배터리를 쓰는 기계라면 동력을 내는 주 배터리는 체력입니다. 정신력, 의지력은 보조배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예상하지 못한 위기에 쓰는 것이 보조배터리입니다. 주 배터리가 다 돼서 동력이 없어도 계속 돌려야만 할 때 쓰는게 보조배터리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이렇게 보조배터리까지 써야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의 일은 주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러기에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결정을 할 때에도 체력이 충분히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체력이 소진 됐을 때 우리는 아무래도 쉬고 싶고, 편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결정도 그렇게 내립니다. 쉬기 위해서 편하기 위해서 내리는 결정은 성급하고 현명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중요한 결정은 체력이 충분할 때 해야합니다.
더불어 더 강하고 오래갈 수 있게 체력을 길러야합니다.
끝까지 야무진 일 처리, 시종일관하려면 체력을 길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