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사들이 살기위해 한 것

이렇게 배워보세요

로마시대 검투사들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자’라 불렸다. 검투사들은 일단 시합에 나가면 항상 절반의 확률로 삶과 죽음이 결정된다. 이런 검투사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 있다. 시합에서 항상 이기는 검투사들의 싸우는 방법을 잘 보고. 그 방법을 모방하고 그 방법을 부단히 반복 연습하여 자기의 것으로 몸에 익히는 것이다. 보고 본받고 반복 연습하는 것. 이 것 만이 검투사들이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었다.

우리도 무엇인가를 배울 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그를 따라하고 계속해서 반복 연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면 훌륭하게 배워지지 않을까?

김장환 목사 설교 읽고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