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2020, 청아출판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마음공부 영상을 시청할 때 간접적으로 배운 책이라 이 책을 읽을 때 다소 익숙하였다.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은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갖은 고난과 시련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배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빅터 프랭클은 수용소 안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석방되는 상상을 하거나 추억을 회상하였다. 그는 내적인 자유를 간직하며 감사한 것들을 찾아내려고 했다. 평소보다 수프를 더 많이 배급받은 것에 감사하거나 석양을 보며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감탄을 하기도 했다. 빅터 프랭클은 영적인 자유를 계속 지키며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했고 삶의 태도를 선택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삶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태도를 강조하였다. 책을 덮고 나서 나는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향유하며 살고 있는가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나 감사할 것들이 많은가까지.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것에 가치를 느끼는지 생각해 보았다. 사랑을 하고 또 사랑을 하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베푸는 것에 가치와 기쁨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 빅터 프랭클은 수용소에서 석방되어 92세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