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판타지 소설 한 권을 읽었는데 작가의 진솔한 고백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는 매우 내성적인 기질에다가 학교폭력을 당했던 경험 등 다소 불우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소설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카페 아르바이트와 배달 일을 병행하며 꾸준히 글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판사에 자신의 원고를 투고하였는데 돌아온 답변은 이러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글은 책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충격을 받은 저자는 좌절감을 느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소설을 썼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자신의 소설책은 대만, 프랑스 등 6개국 나라에 판권이 수출되었다고 합니다.
가끔 저는 저의 글을 보며 볼품없다고 느껴지며 꿈을 이루는 여정에 의기소침 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결과 마침내 멋진 소설가가 된 저자를 보며 다시 용기가 생기더군요. 이처럼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모든 분들의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