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지(+) 말고 빼기(-)

by 두별지기

우리는 무언가 결심하고 시작할 때 빼기보단 더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단백질 음식을 사고 헬스장을 등록한다. 허리가 아프면 안마의자나 영양제를 산다. 평소 건강을 헤치는 나쁜 습관들만 안해도 건강이 더 좋아질 텐데 우리는 무언가를 또 더한다.


더하는 삶보다 빼는 삶이 왜 더 어려울까?...


아나가키 에미코 작가의 책을 인상깊게 읽었다. <퇴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책을 읽으면서 진장한 미니멀라이프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냉장고와 냉난방 없이 살아가는 아나가키 에미코 작가를 보면서 놀랍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나가키 에미코 작가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좀 더 심플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다. 집에 필요없는 물건, 쌓여 있는 옷들을 싹 버리고 필요한 물건만 놓여진 방을 상상해보지만 현실적으로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은 필요하지 않는 물건은 안 사려고 노력한다. 현재 집에 있는 물건 부피에서 더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


지금보다 더하지 않고 빼는 삶을 지향한다면 좀 더 가볍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한주, 몸에 힘을 빼고 가볍게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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