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선물 같은 하루

이야기가 있는 풍경드로잉

by 연이동산


여행은

현재의 나를 발견하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내가 쉬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한층 더 느끼게 하죠.

또한 늘 선물 같은 하루를 마음껏 내 것으로 바라보며

소중한 것들을 내 눈으로 확인하는..

늘 있었던 것들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900%EF%BC%BF20250222%EF%BC%BF145303.jpg?type=w773


이번 여행길에 뉴질랜드에서 본 코알라.

하염없이 잠만 자는 이 아이



900%EF%BC%BF20250222%EF%BC%BF145249.jpg?type=w773


목도 아플 땐데..

여전히 그 자세를 유지하고..


900%EF%BC%BF20250222%EF%BC%BF145237.jpg?type=w773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 없는.. ♡


너무 귀엽고 예쁜 코알라.

하루 20시간을 잠을 자는..

너무나 유하게 삶을 살아가는 코알라♡


코알라가 잠에서 깨면 잠시 고민을 한데요.

그냥 잘까?

먹고 잘까?

이런 아이를 보는데 너무 편안합니다.


뉴질랜드 가이드님께 스케치 선물을 했죠

아내분이 너무 좋아하셨다네요^^



900%EF%BC%BF20250220%EF%BC%BF235844.jpg?type=w773




900%EF%BC%BF1740170332158.jpg?type=w773



제 아이를 액자에 담아 예쁜 자리에 두셨다며..

너무 행복해하셔서..

제가 더욱더 행복했죠^^


새로운 곳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여행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소중한 시간들.

소중한 인연들.


오늘도 소중한 작가님들과

하루 시작해요~~

파이팅!


아 참!

여행 갈 때 이 명언 기억하세요.

이순신 장군님의 명언이죠.


"내가 여행 가는 것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


선물을 사면서 다들 고민하시니..

가이드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섶다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