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 풍경
저 너머 바다 건너
무엇이 있을까
내 님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렇게
살랑살랑 부는 바람
잔잔한 파도
내 마음 위로하며
무심하게 흐르네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
날 보며 웃네
님 그리는 줄 모르고
예쁘다 예쁘다 말하네
누가 내 맘 알까
내 님이 오시면
가냘픈 날개짓하며
뛰어 날으리
연이동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일상에 따듯한 공감글을 통해 주변이웃님들과 소통하며 글과 그림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