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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자

전장_일기토

by 언데드


쳇바퀴타래 도는 뾰족한 세상이

공전의 기류가 아닌 무엇 누군가의

돌림판에 미리 맞춰진 다트 같지

빌려 무한대출처럼 출처 필요 없이


터뷸런스 겪고 그대로 뒀네 다들 터부시 해

엠뷸런스 접어 배시시 웃지 뱀 아니 부시맨

다 부시게 더더 로뎅처럼 머릿속만 드러눕게

감 드시게 어서 그런가 봐 얼이 썩다 그러니께


난 저 거인 발바닥에 붙은 모비딕 잔해의 가시

어머니 주신 살바 또 파이 단내로 달인 한 입 달리

뭉크의 절규같이 하관 열고 일단 따라 하기

그을음의 얼룩 화방넷길상 마스크맨 앰부쉬




이미지출처 : 구글

함께 들은 노래 : Eminem - Los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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