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민주 Apr 09. 2019

동백의 벽과 벚의 벽

동백의 벽과 벚의 벽이 있었다
겨울의 길과 봄의 길이 나란히 벗처럼

작가의 이전글 어느 나무가 여그 귤을 흘려놓구 갔대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