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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를때 날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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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May 13. 2022
풀들이 냥이들 키만큼 자라고
꽃들도 냥이들 눈높이에 있다
살랑거리는 꽃들이 아른거리니 움직임따라 집중해보고
꽃잎에 앉은 벌레들 보느라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
대팔아~ 하고 부르니
마주치는 눈~
오라고 부르는 줄 알고 전진 ㅎㅎ
집중하는 건 좋은데 좀 무섭당 대팔아;;;;
화려한 캣워크를 선보이며 짧은산책이 끝났다
내일은 좀 더 멀리 가볼까?
뜨거워서 싫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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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반려동물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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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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