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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Oct 29. 2022

따땃한 겨울 보내쟈옹~♡


덕배형아가 세상 모르고


따땃한 햇살 쬐면서 노곤히 익어간다옹~




자는거 깨울까봐 살살 달래면서 끼어드는 노라



눈꼽도 살살 떼어주공



형아가 좋아할지


기겁할지 모를 뽀뽀도 쪽~






아예 세수도 시켜주는 노라


꼼꼼함은 최고라옹~  




형아 냄시 맡으면서 코~~  잠에 빠지는 노라



집 두개 생겨서 좋아하는 노라찡~♡♡



작가의 이전글 은근히 열받는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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