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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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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Feb 8. 2022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
출근길이 진짜 싫어지는 날이다
회사에 출근이 싫어지면서도
설레는 건 회사 근처에 고양이들 덕분이다
소리만 나도 1초도 안 걸리고 다 사라지지만~
친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눈빛에 빠지면 못 헤어 나오는 걸 알기에
미소 짓는 듯한 묘한 그 표정을 보면 행복해진다.
한 번 두 번 호다닥 도망가던 발걸음이
눈 마주치는 게 몇 번이 되니
빙긋 웃는듯한 표정을 지어주던 아가야~^^
투닥거리던 형아랑도 마주치면 일단 뽀뽀
해주는 다정이~~
살인미소 한방 날려주고~
집사야 오늘도 힘내라옹~!!
힘내서 캔 파티 하쟈옹~!!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캔을
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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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반려동물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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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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