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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에 으쓱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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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Feb 7. 2022
노랭이가 한강에 산지 1년이 넘었다
겁 많던 표정도 많이 어른 냥이스러워졌다
볼 때마다 이쁨 받고 싶어 하는 간절한 눈빛~@_@
입양 홍보도 한지 한참 지났는데
노랭이만 입양 문의가 없다
독특한 것도 없고 묘한 표정에 왕 장난꾸러기라
그런가...
볼때마다 미안하고 안쓰럽다.
캣대디에게만 머리 쓰담쓰담을 허락하는 노랭이
진심 좋아하는 표정이라서 볼 때마다
이쁘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렇게 좋니? ^^
궁디팡팡 해줄 때마다 꼬리는 한없이 하늘로
표정은 한없이 당당해진다
강아지들 다 와보라옹 가만히 안둔다 꺄아옹~~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이쁨 받고 아리한테 볼뽀뽀도 해 주는 노랭이
그거 아니?
너도 되게 사랑스러운 고양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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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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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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