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던 브런치 무비패스. 덕분에 다양한 영화를 볼 기회를 얻었고, 그 덕에 제 브런치를 팔로우해 주시는 분들도 야금야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6개월간 제게 있어 브런치 무비패스는 언제나 즐겁고 설레는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브런치 무비패스 활동이 6개월 더 연장되어 앞으로 6개월간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을 다시 한 번 얻게 되었습니다.
잡다한 것에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지라 영화도 보고 먹기도 하고 광고도 리뷰하고 생각도 쓰고...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앞으로도 열심히 끄적댈 것 같아요.
그때마다 늘 그렇듯 찬찬히 차분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그런 분은 안 계실 것 같지만) 혹시 궁금한 스토리나 읽고 싶은 주제가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세요. 제 능력치가 되고 힘 닿는 일이라면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