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깜빠뉴와 과카몰리의 조합
며칠 전, 바게틴에 다녀왔다.
깜빠뉴 종류에 눈이 가서 가게 된 가게인데
플레인은 이미 품절
그래도 무화과 깜빠뉴를 살 수 있어서 만족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 길,
여름 더위에 주신 오렌지 아이스크림
건네주신 작은 마음에 이 가게의 정성이 느껴졌다.
집에 돌아와 한 조각 잘라먹어봤다.
무화과가 통으로 들어 있어
달콤한 과육이 톡톡 터지는 그 식감이 살아 있었다.
살짝 토스트 해서 먹어보니 고소한 풍미가 더해졌다.
남은 건 다음을 위해서 냉동실에 보관
그리고 며칠 후, 저녁 장을 보다
토마토와 양파를 사 왔는데
문득 과카몰리가 떠올랐다.
아보카도를 으깨고,
잘게 다진 토마토와 양파를 넣은 뒤
레몬즙과 후추, 소금으로 살짝 간을 맞췄다.
그리고 냉동실에 잘 보관해 둔
무화과를 살짝 토스트 해준 뒤
과카몰리를 올려먹었다.
아보카도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상큼한 토마토의 조합이
무화과의 달콤 톡톡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다.
오늘도 새로운 조합 하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