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듬뿍, 오늘은 밥도 듬뿍
요즘 따라 덮밥 요리들이 자꾸 생각난다.
그래서 오늘은 채소 듬뿍 담은 소불고기 덮밥으로 결정
먼저 양파, 당근. 대파를 채 썰어 준비하고
간장, 다진 마늘, 알룰로스에 불고기 양념을 더해 간단한 소스를 만든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높은 온도에서 채소들을 빠르게 볶아낸다.
볶는 중간, 팬을 기울여 순간 불맛이 살짝 스치도록 해준다.
크게 드러나진 않아도,
집에서 낼 수 있는 최선의 불맛을 내본다.
이어서 소불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단번에 볶아내면
채소의 단맛, 고기의 감칠맛,
불맛이 어우러지며 깊은 향이 퍼진다.
오늘은 밥도 넉넉히 담고
고기를 와르르 올렸다.
이렇게 도시락을 챙겨가는 날엔
왠지 마음까지 가득 차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요즘 덮밥 요리에 눈길이 가는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