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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by Sun Lee

지금 까지 저는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며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누리고 살아가는 일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 왔습니다.


날개 밑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시면서 우리들에게 신약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동안 각종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 들린 자들로부터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이 바로 하나님 자신 이신 예수님이 계신 곳이 병도 없고 죽음도 없으며 근심 걱정이 없는 평안한 하나님 나라임을 보여 주셨고, 약속대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들이 이 땅에서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 주신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다, 살던 모습 그대로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서 영원한 생명의 기쁨 속에 살아갈 것을 가르쳐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의 반대는 이 땅에서 지옥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현대인들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불면증과 공황 장애등의 정신 질환에 걸려서 생지옥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비단 정신 질환에 걸린 분들뿐 아니라, 삶 속에서 맞닥뜨리는 물질의 문제와 여러 가지 근심 걱정거리로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며 절망 속에서 어둑 컴컴한 터널을 지나는 듯한 지옥의 삶 속에 살아가면서 이 지옥과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도 지옥의 터널의 어두움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고퉁 당하고 계신 분들 또한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하여,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각종 근심 걱정의 무거운 짐들을 다 예수님께 맡기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어서 참 평안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여 주시겠다 말씀하여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꼭 죽어서 하나님 나라에 가는 장래일도 중요 하지만 살면서 부딪치는 지옥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기를 권해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자신 있게 권해 드리고 말씀드리는 것은 제 자신이 지옥과 같은 상황을 체험을 한 당사자이며 이러한 지옥의 상황을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변화시켜 이 땅에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이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특별히 비용과 대가를 치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만 믿음으로 받아들이신다면 누구든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사시다 죽음을 맞이하셨을 때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 영원한 생명의 기쁨의 삶을 살아가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시면서 장래에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면 어떡하나 불안한 삶을 살아가실 필요가 없으신 것입니다.


지옥이 얼마나 끔찍한 곳인지에 대해 소개를 드리고 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야 할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신약성경의 누가복음에 지옥에 대해서 지옥이 얼마나 처참 한 곳인가 잘 설명이 되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누가복음 16장에 수록되어 있는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 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누가복음 16장 19절 ~ 24절 )


한 부자가 살아서 삶을 마음껏 즐기다가 죽어 지옥불에 떨어지게 되었고, 거지로 살던 나사로라는 사람은 죽어 천국에 들어가 살아가게 되었는데, 지옥 불에 떨어져 살게 된 부자가 천국에 하나님의 사람 아브라함의 품에서 편히 살고 있는 나사로를 보고 아브라함에게 부탁하기를 나사로를 시켜서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자기 혀에 대 주시게 하여 주신 다면 혀가 서늘하여져 지옥의 불속에서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겠노라고 부탁하는 장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장면에서 잘 알 수 있듯이 지옥의 불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단지 손 끝의 물 한 방울 만으로도 순간이나마 편할 수 있겠다 말하고 있겠습니까?


이렇듯 지옥은 끔찍한 곳이며, 한번 지옥에 떨어지게 되면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끔찍한 고통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곳이 지옥인 것입니다.


저의 날개 밑에 눈동자처럼 치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제 말씀을 듣고 한분만 이라도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들어 가시는 분이 있으시기를 바라며 글을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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