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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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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린종희
Sep 1. 2024
금빛나락의 열정
태곳적 신비의 벌레소리
밤새 더 달달해진 숨결
붉은 포도의 수사로
달달한 경의를 보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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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린종희
직업
칼럼니스트
내가 쓰는 언어와 사랑에 빠진 글쟁이입니디. 나를 위로하며 나를 발견하며 날마다 걸어갑니다. 육체의 늙음은 피할 수 없지만, 의식은 말랑말랑하게...늙음에 베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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