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거실에서
6시 후다닥 나갈 수 있을까?
맺지 못한 글, 쓰다가 졸다가
끝내 수십 번을 지우고 또다시 쓴다
식구들이 잠든 새벽 2시 거실에서
딸 둘 아들 둘 엄마, 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