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 2. 성실

성실의 계단을 밟아가다.

by 쿠요

지니엄의 3가지 가치(3H) 중 두 번째는 성실이다.


성실(誠實)은 뜻 그대로 정성스럽고 참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정성 성 자와 열매 실을 사용한 성실은 정성스럽게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을 뜻하는 단어일 거다.


이 성실에는 지니엄의 3가지 기준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기준을 토대로 성실함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어툴거완디의 어떻게 일할 것인가? 라는 책에서 기준들을 착안했다.)


첫 번째. 실수를 줄이고자 노력했는가.

두 번째.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는가.

세 번째.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상황을 세세하게 배려했는가.


내가 한 실수를 나 몰라라 덮어두지 않고,

나는 여기까지만 하는 사람이야 라고 스스로의 한계를 정해두지 않고,

그 과정에서 타인과 상황을 보는,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게 성실의 기준이 된다.


나는 오늘 하루 성실했는가?

이번 한 달 성실했는가?

지나온 1년 성실했는가?


이 질문에 위의 기준들을 놓고 체크해 보면 다시금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성실함의 계단을 밟아가는 것"이다.


"나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성실함의 계단을 밟아가는 것"


성실의 기준을 두고 나는 그렇지 못했는데라고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자. 대신, 객관적으로 어제와 1년 전의 나를 체크하고 한 계단씩 밟아가며 긴 호흡으로 가는 연습을 하자. 그리고 그 과정을 솔직하게 마주하며 타협하지 말자. 오늘 무너져도 다시 걸어가려는 마음을, 그 한걸음을 내딛자. 그렇게 한 계단씩 걸어갈 수 있다면 우리는 어느새 튼튼한 다리로 걸어가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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