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 3. 마음

모든 건 진짜 마음으로.

by 쿠요

사람을 맞이할 때는 환대의 등불을 켜고.

일을 할 때는 성실의 계단을 밟아가면서.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우리의 진실된 마음을 담아서 하자.


그게, 지니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핵심가치 3가지이다.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건, 다시 말하면 이 세 가지가 충족되지 않는 경우 이 조직에서는 결격사유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을 환대하지 않는 사람, 성실의 계단을 밟아가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 거짓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쉽게도... 지니엄과 어울리는 인재상이 아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이 모든 걸 "잘해야 한다."는 틀에 박혀선 안된다.


사람을 환대하는 사람이고 싶다.

성실하게 일을 해나가고 싶은 사람이고 싶다.

그걸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내고 싶은 사람이고 싶다.


그 마음 하나면 된다.


당장 미숙하고, 실수하더라도 괜찮다.


가장 중요한 건..... 나는 정말 그걸 원하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정직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으면 된다. 그래서 지니엄의 핵심 가치 중 마지막이 바로 "마음"이다. 사람에 따라 지니엄의 가치에 맞는 삶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각자 스스로 살아가고 싶은 삶의 가치의 무게는 다를 테니, 스스로 판단하면 되는 거다.




"마음이 뭘까?"

쿠요가 커요에게 물었다.


"마음은, 진심이야."

커요가 대답했다.


"진심이 뭔데?"


"진짜 마음."


진짜로 원하는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에 정말로 안녕한 마음이 담겨 있는가?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인사에 정말로 저 사람이 좋은 하루 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는가?

"죄송합니다."라는 말에 정말 죄송한 마음이 있는가?


습관처럼, 겉치레로 하는 말이 아닌 말의 무게를 알고 그 말에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는 연습을 우리는 꾸준히 해야 한다. 바로 그때 말에 무게가 생긴다.




[왜 일하는가]의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는 책에서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일한다. 일하는 것은 우리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마음을 갈고닦으며,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행위이다. 자신의 눈앞에 놓인 일에 온 힘을 다해 몰두한다면 우리는 내면을 갈고닦아 깊고 두터운 인격을 갖출 수 있다.


지니엄은 일을 하면서 세워가는 인격적 성장으로 3H라는 기준을 세웠고, 업무적 평가 기준도 3H 안에서 조금씩 세워가고 있다. 혼자만의 성장이 아니라, 함께 하는 성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는 여전히.... 계속 애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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