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샘 글방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와 양치, 샤워를 하고 치과에 갔다 왔다. 마취를 해서 잇몸이 얼얼하다.
내가 치과에 가게 된 것은 2년 전쯤(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 남) 일이다.
언니와 트러블이 있어 한 달 간만 나 혼자 반찬을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한 달쯤 반찬을 쿠팡 에서 주문해서 먹어보니 약 20만 원 정도가 지출이 되었다. 그래서 언니가 해 주는 대로 먹지 않고 나 혼자 반찬을 주문해서 먹기로 생각을 했는데 하나님의 싸인이 내려왔다. 왼쪽 어금니가 펑크가 났다. 급히 치과에 예약해서 이가 썩는 위험을 막아냈다. 하나님께서 나 혼자 반찬을 주문해서 먹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깨달았다. 언니와 다시 화해를 하고 언니가 해 주는 맛있는 반찬을 먹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
하나님은 그것을 좋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