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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포도 May 17. 2024

1일 1 아이디어(스타벅스 정기권)


회사 출근 전 1시간, 매일 스타벅스에서 같은 일들을 반복하고 있다.


가끔 밀린 쿠팡 체험단 리뷰를 쓰기도 하고,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글들을 작성하기도 하고, 브런치에 글도 쓰고 있다.


스타벅스에 오전 7시에 들어와서 앉아 있으면, 거의 대부분 오는 사람들이 온다.


항상 만나는 사람들을 반복해서 만난다.


스타벅스는 왜 정기권을 판매하지 않는 걸까?

구독경제 시대에 스타벅스도 정기권을 판매하는 건 어떨까?


스타벅스는 이제는 대중화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1일 1 스타벅스를 하고 있다.

스타벅스 입장에서는 정기 구독권 판매가 매출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가격은 그대로 두고, 빵과 음식 같은 상품들을 더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


예를 들어 커피와 빵을 결합한 정기구독권, 또는 빵과 샐러드를 결합한 정기구독권은 어떨까?

매출을 더욱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저가 커피숍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고물가에 스타벅스 커피 가격도 결국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저가커피 메가커피로 몰리고 있다.

그로 인해 한국 스타벅스도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

결국 스타벅스도 새로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새로운 커피나, 음료들을 개발해서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전략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들을 결합한 정기 구독권도 하나의 새로운 전략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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