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2025년 AI

HR 전문가가 전하는 AI시대의 변화

by Cognitio

AI는 이미 대중화되었다.

2025년 기준, Chat GPT가 하루 동안 처리하는 프롬프트 수는 약 25억개라고 합니다. 2024년에는 약 10억 개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1년 만에 150% 증가한 것이죠. 또한 Chat GPT의 주간 활성화 수(WAU)는 2025년 약 8억 명이 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4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당 수치는 단순한 사용자의 유입 및 확대가 아닌 사용자의 반복적인 이용이 크게 늘었음을 시사합니다. 즉 AI활용은 단발성이 아닌 일상적인 이용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AI 도입은 보편적인 상태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8%가 AI를 최소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기능에 도입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024년의 78%에서 1년 사이 10% 증가한 수치며, AI 도입을 미루는 기업은 점차 소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도 AI 활용 중

대한민국 기준, 근로자의 51.8%가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수치는 인식이나 관심이 아닌 실제 업무 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측정된 결과입니다. 즉, 현장 차원의 활용이 이미 상당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줍니다.


AI 성능은 전문 시험 영역까지 도달

Chat GPT 4.0은 미국 변호사 시엄에서 응시자 전체 분포 기준 상위 10% 수준의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전 버전인 GPT-3.5가 동일 시험에서 하위 10%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해 단기간 내에 급격한 성능 강화가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GPT 4.0 : 2023년 3월 14일

GPT 3.5 : 2022년 11월 30일

약 4개월만에 이루어진 성능 변화


결론적으로 AI는 더 이상 일부가 실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고, 특정 직무만을 위한 기술도 아닙니다. 이미 많은 대중이 일상적으로 AI를 사용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이미 보편 적용된 기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기업은 AI를 도입할지 말지 판단할 것이 아닌, AI가 기본 도구가 된 환경에서 변화된 일의 기준과 책임 구조를 다시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AI 환경에서 성과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도구 활용과 개인 역량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 공식적으로 허용되지 않은 AI 사용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일'이 선택사항이 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