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불 끄고 아무 생각 없이 침대에 엎드렸는데 섬유유연제 향이 풀럭.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일요일이다.
기록에 불과했던 스물 한살의 메모가 한 권의 이야기가 된 서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