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다름종이 Jan 17. 2024

다이어트란 무엇인가!

무엇이 그토록 힘들게 하는걸까요??



살을 뺀다.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면 되는

간단한 원리건만.

어려워요.


저의 경우에는

많이 하려고 해서 문제 였습니다.


많이 적게먹고

많이 많이 움직이고.


하루에 밥을 반 공기 이상

먹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담이 되고

부담이 집착과 스트레스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이제는


조금 적게 먹고

조금 많이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살을 빼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일도 그렇게 하려고 해요.


일단 조금만 해봅니다.

그 조금 해둔 것이

일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 주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오늘하루치 씩만

잘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 16화 우리동네 작은 시장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