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항암을 시작했다
오늘 점심에는 속이 또 울렁거렸다가 괜찮아졌습니다. 걸을수 있는 만큼 걷고 먹으려 노력합니다. 면역식단은 매우 잘 나옵니다.
네번째 재발하는 난소암과 함께 인생을 구독갱신하며 살아갑니다. 일상 사이의 작은 반짝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