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by 채송

이해의 기준이 서로 다른 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아니면

처음부터 알았지만 모른 척하고 싶었을까.

산책길에 주인을 잃은 강아지처럼

나는 여전히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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