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자연 원리이며 희망이다.
민주주의는 사회적 합의 과정에서 완성된다. 사회 공동체는 자연 원리적 생태이다. 각자가 굳건한 자립을 지킴으로써 서로를 도우며 전체를 이룬다. 자기를 바르게 돕는 것이 이웃을 바르게 돕는 구조다. 이것은 network와 플랫폼의 일반 원리다.
자연 원리는 직접 볼 수는 없어도 알 수가 있는 균형과 조화의 근본을 말하고 있다. 이 속에는 인간 공동체를 위한 지혜와 해답이 있다. 인간도 자연의 일원이며 인간 사회도 자연 현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서 자연의 원리와 인간의 원리의 같음과 다름을 발견한다.
무엇이 같으며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 다름이 지닌 원리는 인간이 어떻게 자연의 조화로 나아갈 수 있는 지를 말해주고 있다.
- 메타인문학 1.0
태양과 수성, 지구, 목성의 조화로운 운동의 기하학적 모습을 감상해 봅니다. 놀랍지 않은가요? 이러한 자연 원리는 우리 안에도 다른 형태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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