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See as it is.

by Jason Ryoo 류구현

#자연과학 #일상


세계에 신비는 없다.

우리의 오감과 관성감각은

이미 본질과 연결되어 있다.


많은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See as it is.

있는 그대로를 보면 된다.


참된 앎으로 이끄는 것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관념의 허상을 만들 수 있다.


참된 앎은

정보 너머의 본질이며,

본질을 포착하는 것은

정제된 직관이다.


그것은 내면의 맑은 시선이며,

세계와 공명하는 자연 감각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옛 학습법 대학 大學과 오늘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