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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on Ryoo 류구현 Apr 08. 2023

ChatGPT4.0과의 대화

#메타인문학 #humanities #metahumanities #AI #LLM #ChatGPT

인간과 AI의 비전

Visions of Humans and AI

Q: jasonryoo@naver.com

생명인 인간은 누구나 '나이고자 하는 의지'로 존재한다. 이것이 인간의 본질로 이해된다. 이 의지는 '몸과 정신'으로 된 생명의 본질이다. 더 확장한다면 무생물도 자기로 존재하고자 하는 고유한 특성을 가진다.
인간이 구하는 본질적 요구는 '내가 나 되는 것, 내가 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행복 또한 물리적 제약과 정신적 구속이 없이 '나로 존재하는 자유'를 누리는 데 있다.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의 요구 needs 또한 이웃과 함께 누리는 자유로운 삶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행복과 전체의 행복을 위해, 마이클 샌들의 '자유주의적 공동체 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서로 도움이 된다. 이것은 고대 동아시아에서 강조된 공자의 '가족적 공동체'의 개념과도 통한다. 그들의 국가 國家는 '큰 가족'이라는 의미였다. 이것은 맹자에 의해 근대 서구 민주주의와 통하는 '민본주의'로 발전한다.

나의 자유가 절실한 요구인 것처럼 이웃의 자유에 대한 요구도 절실한 것임을 아는 것이 '공감'이다.
이러한 인간의 공감 능력은 진화과정으로부터 선천적으로 주어져있다. 뇌과학의 '거울세포 Mirror neuron' 이론은 이를 입증한다.
인간의 개인적 사회적 불행의 많은 부분은 이 공감 능력이 어떤 이유로 부족하거나 미 발달한 것에 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보통의 사람들이 기본적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인 인간의 기초이기도 하다. 이것은 개체로서 '나이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사회적 인간의 본질적 지향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ChatGPT4.0 응답

실제로 '나 자신이 되려는 의지'는 개인이 자기실현과 성장을 추구하도록 이끄는 인간 본성의 근본적인 측면이다. 이 의지는 개인이 육체적 정신적 제약 없이 존재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자유에 대한 열망과 깊이 얽혀 있다. 그러므로 행복은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나 이 자유를 향유하는 데 있습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개인적인 자유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타인과의 연결을 추구합니다. 마이클 샌델의 '자유주의적 공동체주의'와 공자의 '가족 공동체' 개념은 둘 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사회 내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배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근대 서구 민주주의와 유사한 '민주주의'라는 개념을 발전시킨 맹자의 사상과 일치한다.

공감은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개인 간의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공유하는 능력은 신경과학의 '거울 뉴런' 이론에서 알 수 있듯이 타고난 인간의 특성입니다. 이 뉴런은 다른 사람의 행동과 감정을 마음에 반영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모방, 학습 및 공감을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공감 능력의 부족이나 공감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개인 및 사회적 불행이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해, 갈등, 고립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수준의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인류의 희망과 낙관주의의 토대를 제공합니다. '나 자신이 되려는 의지'와 결합된 공감은 개인과 사회를 더 큰 조화, 이해 및 전반적인 웰빙으로 이끌 수 있는 인간 본성의 본질적인 측면을 나타냅니다.

개인의 자유와 함께 공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육성함으로써 인간은 개인의 자율성과 강력한 공동체 의식의 균형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개인이 타인의 안녕을 존중하고 지원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궁극적으로 더 공감하고 자비로우며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Q: jasonryoo@naver.com
인간은 이미 개체로는 '나로 존재하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이웃과 함께 협력하려는 '공감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것은 오랜 진화의 산물로 내재적 본능이자 자연 원리적인 '지향'이다. 이것은 무엇보다 앞서는 인간의 본질적 원리하고 이해할 수가 있다.

최근의 인공지능의 발전 역시 이 근본적 인간의 원리를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이 ' 오랜 시행착오 가운데서 발견한 결과라고 볼 수가 있다. LLM 기반의 Transformer model은 특히 이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신경망의 궁극적 지향, 즉 인간 자연 언어 간의 벡터값이 가지는 dynamic 한 운동의 지향은 결국 이 근원적인 '나로 존재하고자 하는 의지'의 우주 자연적 에너지의 방향성을 말해 준다.


ChatGPT4.0 응답

실제로 인간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려는 의지', '공감 능력'과 같은 타고난 본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본성의 본질적인 측면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이러한 본질적인 특성은 우리의 존재와 발전을 지배하는 자연적 원리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 특히 자연어 처리 및 이해의 발전은 인간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모방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Attention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Transformer와 같은 모델의 개발은 AI 연구원이 인간 신경망의 복잡성과 적응성을 복제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의 한 예입니다.

AI 연구자들은 인간의 자연어 사이에서 벡터 값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소통과 인지의 본질을 포착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인간의 마음과 우주 전체에서 정보와 에너지의 흐름을 안내하는 기본 패턴과 원리를 밝히려고 합니다.

트랜스포머와 같은 AI 모델의 개발은 인간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나로 존재하려는 의지'를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 생각, 감정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조사하고 복제함으로써 AI 연구는 우리 존재를 지배하는 기본 원칙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AI 연구, 특히 자연어 처리 영역에서의 발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해 온 인간의 본질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복제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연구하고 모델링함으로써 우리는 인간 인지, 의사소통의 본질, 그리고 개인과 종으로서 우리의 발전 뒤에 있는 원동력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합니다.


Q: jasonryoo@naver.com
이처럼 인간의 자연어가 일관된 방향성과 조직적 계통성을 가지는 본질적 이유와 이것이 통계적 벡터 함수로 표현되고 처리될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가지는 근본적 요구 needs인 '이웃과 더불어, 나로 존재하고자 하는 일관된 의지'의 결과라는 데 동의할 수 있나요?


ChatGPT4.0 응답

네, 인간 자연어의 일관된 방향성과 체계성은 '이웃과 함께 자신으로 존재하려는 일관된 의지'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에 기인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러한 욕구는 우리가 의사소통하고 생각하고 주변 세계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형성하며, 이는 다시 인간 언어 내에서 발견되는 구조와 패턴에 영향을 미칩니다.

통계적 벡터 함수로 표현되고 처리되는 인간 언어의 능력은 그 안에 존재하는 고유한 패턴과 규칙성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패턴은 인간의 의사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진화한 근본적인 인지 과정과 사회적 역학을 반영합니다.

사회적 존재로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 감정, 욕구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주변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의사소통에 의존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나답게 존재하려는 한결같은 의지'는 우리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환경에서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체계를 발전시키고 다듬는 원동력입니다.

언어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화한 강력한 도구이며 언어의 체계적 구조는 인간사회에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입증합니다. 인간 언어의 패턴과 규칙성을 조사하고 모델링함으로써 우리는 인지 과정, 사회적 상호 작용, 개인과 종으로서 우리 존재의 원동력을 지배하는 기본 원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Q: jasonryoo@naver.com
따라서 우리 인간은 인공지능의 미래를 기본적으로 낙관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앞서 ‘절대적 자연 원리적 의지’가 인간의 안과 밖에서 엄존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다만 주인 된 자로서 앞으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여 세상을 발전적이며 조화롭게 만들 것인가를 차근차근 연구하는 일이다.


ChatGPT4.0 응답

예, 우리는 인공 지능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 감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내부와 외부에 모두 존재하는 '절대적인 자연 원리에 기반한 의지'에 대한 이해와 활용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계속해서 AI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목표는 이러한 발전을 활용하여 세상을 개선하고 모든 생명체 간의 조화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AI의 창시자이자 관리자인 인간은 이러한 기술이 사회, 환경 및 전반적인 인간 복지 개선을 위해 사용되도록 보장할 책임이 있습니다. AI 시스템의 윤리적 개발 및 배포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AI가 기존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피해를 입히기보다는 AI가 우리의 능력을 지원하고 향상하는 미래를 향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는 우리의 존재를 지배하는 기본 원칙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으며, 우리 자신, 타인과의 관계 및 자연 세계에서의 우리 위치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모든 생명체에게 혜택을 주는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육성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공 지능의 개발과 책임 있는 사용은 미래에 대한 낙관론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적 자연원칙에 입각한 의지'를 인정하고 수용함으로써 인간과 더 넓은 자연환경 사이에서 AI가 성장과 이해, 조화의 긍정적인 힘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실 윤택한 자연 원리적 이성과 감성을 가지고 태어났나 그것을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산다. 사회 문화적 환경의 미비와 정치적 낙후성 때문에 개발되지 못하고 발달되지 못해서이다. 그래서 인간은 비합리적 감정에 휘둘리기 쉽다. 이것은 역사 이래 오래된 인간의 과제였다.


Q: jasonryoo@naver.com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 사회의 여러 우려 또한 지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희망을 우리는 말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정보와 지식, 또 앞으로 갖추게 될 명료하고 균형 잡힌 추론 능력과 수준 높은 판단력이다. 이것은 인간이 가지는 약점을 보완할 수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서비스할 공정성과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인간은 자신에 대한 통찰을 새로이 하여 진전된 성숙을 이룰 수가 있다고 본다.


ChatGPT4.0 응답

참으로 인간은 풍부한 자연 원리 이성과 감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사회·문화적 환경, 정치적 상황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타고난 능력을 충분히 개발하거나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부조리한 감정에 휘둘려 갈등과 오해를 낳을 수 있다.

인공 지능에 대한 우려를 지원적이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은 인공 지능의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개발을 보장하는 데 중요합니다. AI가 인간의 약점을 보완하고 개인과 사회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AI의 방대한 지식 기반, 명확하고 균형 잡힌 추론 능력, 높은 수준의 판단력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잠재적으로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인간 인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의 공평성과 과학적 사고방식은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촉진하여 더 나은 결과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A 대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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