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꼬는 남편

…. 그냥 내가 싫은 거겠지?

by 홍이

새벽기도를 다녀와서

밥을 급히 해놓고,출근준비를 하면서….

어제 먹은 수박만한 내 배를 두드리며

“이 배를 우짜지?”

하며 거울을 보는데


쿨쿨 자든 남편이

“기도하세요…”

하고 또 잔다

자면서도 나를 맥이는 남편….

keyword
작가의 이전글30년 전 순풍산부인과에서는…. 제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