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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고 싶었다.

by 여우

나는 어릴적 저 하늘의 별을보며 생각했다.

나도 저렇게 빛나고 싶다고.

조금 더 빛나고 싶다고.

밝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지금 나는 때때로 생각한다.

꼭 빛나지 않아도 되지만,

그럼에도 나는 빛나고 싶다고.

어릴때처럼 순수한 꿈을 다시 꾸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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