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라는 개념의 본질

by Aaron JB Chung

예수라는 개념은 "나는 너를 무조건 사랑한다"라는 것이 핵심이다.


뇌는 생존을 위해 진화하면서 가장 먼저 "위협"을 인지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그것이 바로 인간두뇌의 "편도체"이다.

"나는 너를 무조건 사랑한다." 이 단순한 한 문장은 편도체의 "위협"인식을 무력화 시킨다.


그렇게 편도체가 무력화되면 이제 그 통로를 통해 어떤 문장이건

그 한 문장을 믿는 인간(신도)의 두뇌에 직접 끼워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예수라는 개인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진짜였을지라도, 그게 너무나도 강력했으므로,

문명은 절대 그 강력함을 그냥 그대로 놔두지를 않았다.


종교는, 특히 기독교는 이 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한 문명적 도구이다.


"그의 제국은 마음 위에 세워졌다."

작가의 이전글인간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