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 꽃부리의 이야기 < 2025년 3월 14일>
마음 한 구석 차지했던 욕망
빼닮은 흔적들 발견한 구석
세월은 하얗게 눈 앞 있는 것
덮으며 세월 사라진 그 자리
가슴 과 계곡 설경을 그려
삶은 이렇게 덮고 가지 한다.
꽃은 여름이란 과거와 봄이라는 미래
함께 품으며 그 자리에 다시 온다
서로 허기를 채워주러 되 온 자리
겨울 찬 바람 이긴 추억 속에서
못다한 욕망 끌어안고 곱게 핀다.
조용히 지는 계절의 평화
버리고 비우는 계절의 만개
자연은 보여주며 활짝 웃는다
세월의 속도 마음의 속도는
가고 오고 지고 피고 웃고 울고
그렇게 하다 가는것 인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