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者

392. 꽃부리의 이야기 <2018년 8월 28일 >

by 임선영


f4e8e11bef43627d3881ef1cc979fcd7f5349e87


부자 / 임 선영


늘 그렇게 산다

마음은 너그럽게

주머니는 턱 열고

그래 그렇수 있지

입은 꼭 다물고


상자는 나누고

그리움은 먼저 누르고

화가 올라오면

꼭 이 말을 생각하며

복을 발로 차지마


물질로 챙기는 것보다

마음을 나누니

복은 하늘이 기억하는 것

얼마나 큰 수확인지

가정에 평화가 온다.

작가의 이전글어디쯤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