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엄마가 아기 나무의 스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아빠가 나무에게 말하는 이야기로 글을 씁니다.
[아빠가 나무에게 하는 이야기]
나무(태명)야 엄마가 아빠한테 음식을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엄마의 구역질이 너무 심해서 깜짝 놀랐어. 그런데 알고 보니 나무가 아빠와 엄마에게 온 거지 뭐야~! 아빠는 너무 기뻤어. "여보 고마워"하며 방방 뛰었던 거 같아. 앞으로, 아빠와 엄마가 나무에게 재미난 이야기 해줄게~ 기대해! 안녕~
인스타그램 @nariclaire_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