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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riclaire Oct 19. 2021

나무 엄마가 그리고, 나무 아빠가 말하는 나무 이야기

나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엄마가 아기 나무의 스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아빠가 나무에게 말하는 이야기로 글을 씁니다.


[아빠가 나무에게 하는 이야기]

나무(태명)야 엄마가 아빠한테 음식을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엄마의 구역질이 너무 심해서 깜짝 놀랐어. 그런데 알고 보니 나무가 아빠와 엄마에게 온 거지 뭐야~! 아빠는 너무 기뻤어. "여보 고마워"하며 방방 뛰었던 거 같아. 앞으로, 아빠와 엄마가 나무에게 재미난 이야기 해줄게~ 기대해! 안녕~ 


인스타그램  @nariclaire_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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