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의 기획자이야기_1. 기획은 구조다
조금 더 날카롭고 공격적으로 어필해야
사람들이 먼저 귀 기울여 준다고 한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먼저 인정받는 세상은 아닌 것 같다.
정치적 싸움이 일상화된 조직
남의 공을 슬쩍 가로채는 것이 영리함으로 치부되는 현실
진짜 실력보다는 목소리 큰 사람이 먼저 주목받는 구조
그렇다고 해서 정말 능력이 없는 사람이 영원히 살아남을 수는 없다.
결국, 진짜 가진 자가 그 가치를 인정받는 날이 온다.
누가 구조를 설계하고, 방향을 잡고, 진짜 문제를 해결했는지는 결국 알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처음 마케팅 업계에 발을 들였을 때 읽었던 책들,
잭 트라우트의 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마케팅 전쟁 같은
기본적인 이론들이 왜 아직도 유효한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브랜드를 소비자의 마음 속 특정 위치로 자리잡게 하는 전략
핵심 원리: 차별화, 단순성, 일관성, 소구점
대표 사례: BMW: "The Ultimate Driving Machine" / Volvo: "For Life"
최근 사례: 맥도날드 'As Featured In' 캠페인 : 오랜 역사와 대중문화에서의 상징적 위치 활용
2. 차별화 (Differentiation)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자사의 고유한 가치를 강조하는 전략
단순히 다른 제품과 달라지는 것을 넘어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느끼는 차별성 강조
대표 사례: Apple: 디자인, 사용자 경험 프리미엄 가격
Tesla: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과 지속 가능성
최근 사례: Liquid Death 'Marketing BS' : 캠페인
전통적인 음료 광고의 클리셰를 풍자하여 독특한 정서적 연결 강화
3. 마케팅 5.0 (Technology for Humanity)
기술을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
AI, AR/VR, 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기술을 인간 중심으로 활용
대표 사례: Nike: 맞춤형 운동 솔루션 (Nike Run Club, Nike Training Club)
결국, 기본이 승리한다
결국, 이 모든 성공 캠페인의 공통점은 "기본에 충실한 전략"에 있다.
그들은 단순히 트렌드를 쫓는 게 아니라,브랜드의 본질과 고객의 심리를 깊이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 다시 기본을 이야기하고 싶다.
기본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본이 흔들릴 때, 결국 가장 큰 대가를 치르는 건 기본을 무시한 자들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