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공부하기-오늘 허무 모래성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지고

by 인유당

글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쓰기밖에 없다

하루가 저물어가고 눕고 싶은데

오늘 하루 제대로 한 일도 없이 보낸 것 같은 허무함이 있다


1. 오전에는 책 2권을 두고두고 보기 위해 PDF로 만드는 작업을 했다.

유튜브로 본 책을 PDF로 만드는 방법에 의하면 책 한 권에 대략 40분이 걸린다는데, 왜 난 2시간씩 걸리는지.

두 페이지씩 찍으면 오른쪽 페이지가 제대로 안 찍혀서 결국 1페이지씩 찍고, 페이지 보충하고, 제대로 맞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교수님이 보라고 하시는 책들 중, 절판되어 구할 수 없고, 우리 학교 도서관에 없는 책을 상호대차로 빌려서

두고두고 보기 위해 PDF로 만들었다.


책을 구하고, 책을 PDF로 만드는 등의 노력에 힘을 쏟고 나면, 책을 읽는 일은 그다음의 일이 되고 만다.


아래에 쌓인 책탑은 지도교수님이 읽어서 확실하게 개념을 잡으라고 보내주신 사진이다.


하하........ 양자역학.....


계속 공부를 해나가려면, 양자역학, 신유물론을 해야 한다고 하신다.


아하.....


고려대에서 빌린 겸손한 목격자도 곧, PDF로 만들어 두어야 한다. 오늘은 두권 하고는 지쳤다.

조명, 높이가 맞아 착착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려면 거치대 같은 도구를 장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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