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양으로 승부를 본다)
대학원생은 뭘 하고 사는 사람인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가고 싶은 대학은 서울대이지만
모두가 갈 수 없지.
가고는 싶은데 공부는 그만큼 안 하는 거지.
대학원생은 뭘 하는 사람인가.
뭘 하는 게 고등학교 다닐 때 서울대 입학을 목표로 두는 거랑 유사한가.
객관적인 기준이 있나.
아무래도 저널 논문투고겠지?
꾸준히 연구해서 논문을 퍼블리싱하는 것.
공모전에도 나가본다.
학회에 가서 발표를 한다.
그렇다면 나는 뭘 하고 있나.
코스웍 따라가는 것도 벅찹니다요.... 는 비겁한 변명이다.
해야 한다.
주제를 정한다. 공부한다. 내가 내가 그 논문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한다.
논지를 써본다.
제목 정하고
목차 쓰고
초록 쓰고
결론 쓰고
서론 쓰고
본론 쓴다
쓰면서 목차, 제목은 얼마든지 바뀌고 변한다.
논문 잘 쓰는 사람이기보다는
논문 많이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이 쓰다보믄 잘 쓰는 날, 올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