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제출기한, 23시 58분에 제출!
6월 28일 제출기한 기말과제를 아슬아슬하게 밤 11시 58분에 제출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욕심을 내다가
원래 11시 30분쯤에는 제출을 해야 안심인데
PDF로 바꾸고
제출하는 곳, 교수님의 카페에 접속을 하고
파일을 첨부해서 글을 올리기까지 마지막 5분에 완전 지침..
6월에 기말과제 2개 하고(기말과제를 내주지 않은 고교수님 땡큐베리머치)
학술지에 논문하나 투고하고
원고지 140매의 분량으로 글을 쓰는 게 아주 어렵구먼.....
일단, 끄읏, 방학시작.
한의원에 가서 침부터 맞아야겠다. 6월 내내 도서관에 있었더니만 허리가 아프다.
내일 쉬고, 월요일에는 한의원 간다.
지금은 일단 잔다!!!
교수님 글 읽다가 웃으시라고, 리포트에 이런 사진을 넣었다.
대학원생이라는 건 이런 잔재미가 없으면, 조금 삭막하고 단조롭다.(이런 단순함이 좋은 생활이기도 하다.)
아, 캡처 한 부분을 보니, 여실지견에 한자를 안 넣었네. 그 앞에 여실지견이란 말을 썼는지 찾아봐야겠다.
아, 급하게 한 티가 바로 나네....
뭐 엄청나게 힘든 거처럼 말하지만, 일단 제출하고 나면 2~3일은 시원하고 개운하다.
나는 다시 캐런 바라드의 행위적 실재론을 중심으로 초기불교음식관에 대한 소논문을 쓸 것인지를 구상해봐야 한다. 월요일에 논문지도 세미나에 제목과 목차를 들고 가면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어제도 말했지만, 많이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지도교수님은 지도에 열과 성의를 다해주신다. 교수님이 봐주실 때 봐주실 걸 많이 들고 가야 한다.
6월에 투고한 논문이 큰 지적사항 없이 AAA를 받아 게재확정되길.
(게재불가라는 상처를 받아들이기에는 난 아직 어리거든요.........)
그리고 그것에 삘 충만하여, 작년에 써놓은 모빌리키와 로컬푸드 관련 논문을 완성하기를
아까 제출한 초구불교음식관의 윤리성이 조금만 손보면 될 만큼의 품질을 인정받기를(그러면 조금만 손보면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할 수 있다. 나의 장점이 있지 않은가. 덜어내기만 하면 된다. 원고지 140매 내외로 쓰라고 하셨는데 한글 문서정보를 보니 149 매다. A4로 26장 분량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