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오늘은 아이브의 노래로 시작한다. 제목은 REBEL HEART
IVE의 노래 ‧ 2025년
시작은 항상 다 이룬 것처럼
엔딩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그다음 곡은 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
그만 생각해, 뭐가 그리 어려워?
거짓말처럼 키스해 줘
내가 너에게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제목이 성공한 것처럼 인 이유는,
내 우울한 원인이 투고한 원고가 '게재불가'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게재불가를 받고 쓴 글에도 나와있지만, 나는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이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뭐랄까 채찍보다는 당근이 필요하다.
며칠만 우울하고, 겸허하고 담담하게.....
게재불가를 받았을 때를 대비한 멘털관리 요령 익히고 적응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징징징'모드다.
어쩌면 징징징 하고 싶은데, 적당한 이유를 찾은 거라는 생각까지 든다.
극뽁을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만약 '수정 후 게재'도 아니고 '게재확정'을 받았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무엇을 했을까. 그래서 그다음에는 그 뽐뿌로 무엇을 했을까............ 를 생각하려고 이 글을 시작했다.
그렇다면, 연극처럼
게재확정판정을 받은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면 되잖아. 기분 업 되어서, 다음 논문 뭐 쓸까...... 궁리하고 자료수집하고 자료정리하고 목차세우고.... 논문을 쓸까, 연구자료를 정리할까..... 등등.
해볼까, A U 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