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윤리 화요일 10-12교시, 사라교육관 306
초기불교윤리 수업이었다.
강독과 설명형식이었다.
도표로 읽는 불교교리가 기본 교재였다.
종강날이어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서 수업전반, 다음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밥, 오메기떡, 쑥찐빵, 과일꼬치, 따뜻한 음료, 귤 등... 역시나 풍성했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 먹느라고....)
진도의 양은 많이 못 나갔다. 교수님이 아주 꼼꼼하시고 학생들이 질문이 많고 그랬다.
늘 수업은 꽉 차고 시간이 넘고... 그랬다.
고교수님 수업의 장점은, 발표와 과제가 없다.
수업시간에 와서 열심히 들으면 된다.
마지막 2번 정도는 홍창성의 책이었는데, 내 수준에 맞는, 내가 갖고 있는 의문점들을 다룬 책이어서 좋았다.
늘 공부하고 연구해서 수업해 주시는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대학원에 왔는데, 이렇게 좋은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다니...
조금 부족해도 보듬어 주는 교수님과 학우들을 만나다니...
나는 참 복도 많지!!!!!!!!!
종강,
나만의 연구주제를 기다리는 깊은 날들을 가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