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꽃을 피우는 녀석인지 몰랐다.어느 날 느닷없이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니수년동안 너에게 무심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기대하지 않았기에 너의 꽃은 더욱 놀랍고 소중해!너의 때가 있음을 보았으므로나도 나의 때가 있음을 믿어보려 한다.찬란하게 꽃 피울 나의 때가 있음을그렇게 인내로 기다려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