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도 쉬지 않고 바닷가로 밀려오는 잔잔한 바닷물결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고마운 사람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그 사람이 밀물과 닮았습니다. 잔잔한 바닷물결처럼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잠잠히 나를 사랑해 주니까요.
끊임없이 밀려오는 사랑이 바다의 밀물 같습니다.
한 순간도 쉬지 않는 바다, 그 썰물조차도 같은 한 사람을 생각하게 합니다.
나의 답답함, 못된 생각과 마음까지도 그 사람의 깊은 마음속으로 끌고 들어가 줍니다.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나의 모든 얼룩진 것을 끌어안아 주는 깊은 사랑.
그 사람이 바다의 썰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