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8일 매일경제신문 키워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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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쌀 시장 개방 : 가축전염병 예방법은 광우병이 발생한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국가산 30개월령 이상 쇠고기는 수입금지 품목으로 규정하고 있다.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제품을 반입하려면 국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2008년 '광우병 사태'로 인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한 불신이 커지며 전국적인 집회가 일자 당시 야당이던 통합민주당의 요구로 마련한 법 조항이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수입 쌀에 대해 513% 관세를 부과하되, 연간 약 41만톤의 수입 쌀에 한해서 5% 관세를 적용한다. 이중 미국에 할당된 물량은 전체의 3분의 1수준인 13만2000톤이다. 이를 쌀 저율관세할당물량(TRQ)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국가별 쿼터로 운영중이라, 다른 다라 비중을 줄이고 미국 비중을 늘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9월 1일 관세협상 시한에 맞춰 우리나라 정부는 대미 투자, 소고기 시장 개방, 쌀 시장 개방 등 협력 카드를 고려 중이다. 2025년 7월 25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7월 25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에게 대미 투자와 소고기, 쌀을 포함한 농툭산물 이슈 등 쟁점 분야에서 종전보다 진전된 안을 미국 측에 제시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시사저널, 부산일보,


◆M&A : 다른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을 사들이거나 합병하는 것. 기업합병(merger)과 한 기업이 다른 하나의 자산 또는 주식의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획득하는 기업인수(acquisition)가 결합된 개념이다. 기본적으로 주식 확보를 통해 이뤄진다. 주식 확보의 가장 손쉬운 방법은 기존 대주주가 가진 주식을 사들이는 방법이다.


2025년 7월 25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M&A 시장에서 일본 비중은 2021년 상반기 2.53%에서 올해 상반기 5.13%까지 늘어났다. 기업 주도 글로벌 M&A 시장에서 일본 비중은 2.19%에서 3.70%로 늘어났다. 2025년 일본 내 기업 주도 주요 M&A로, 소프트뱅크그룹의 미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페어컴퓨팅 인수(65억달러), 할인마트 대기업 트라이얼홀딩스의 대형 슈퍼마켓 세이유 인수(25억달러),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의 미국 리걸&제너럴 보험 사업부 인수(23억달러) 등이 있었다.


반면 한국 기업 주도 M&A는 2021년 상반기 200억 달러에서 2025년 상반기 60억달러 규모로 줄어들었다. 일본보다 높은 금리, 관세 불안, 상법개정안 등 규제 변동 등 이유로 기업들이 M&A에 소극적이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한경 경제용어사전


◆사모펀드 : 사모펀드는 사적으로 모집된 소수의 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으는 펀드로 투자자의 수가 100인 이내로 제한된다. 공포펀드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적으로 투자의 기회를 열어두는 펀드다. 펀드는 공모 펀드와 사모 펀드로 나뉘며, 펀드 운용사가 투자자들의 돈을 맡아서 대신 투자해 수익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공모펀트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펀드인 만큼, 펀드 약관을 미리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고 성과 보고서도 공개해야 하는 등 규제가 엄격하다. 사모펀드는 공모펀드와 달리 투자 대상이나 투자 비중 등 운용에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투자 실패 위험이 높은 만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수익, 고위험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아 고수익기업투자펀드라고도 한다.


2025년 7월 25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 사모펀드가 국내 기업을 인수한 거래금액은 약 3조6000억원(16건)이다. 글랜우드PE의 LG화학 수처리사업부 인수(1조4000억원), 웰투시인베스트먼트의 애플 아이폰 부품사 에스아이플렉스 인수(4300억원), 어펄마캐피탈의 폐기물업체 CEK 인수(4000억원)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사모펀드는 기관투자자의 자금으로 운용되는 특성상 기업 인수 이후 5~10년 이내에 투자금 회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DIG에어가스, 클래시스, HPSP, 롯데카드, 홈플러스 등 조 단위 매물이 M&A 시장에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대기업은 상섬, 현대차그룹 외에는 현금성 자산이 많지 않아 해당 매물을 받아주기도 힘들 상황이므로, M&A 시장이 활성화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IB 업계 고위 관계자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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